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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牛島) ... 제주, 성산포, 성산일출봉, 종달리

우도 ㅇ 우도는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牛島面)을 이루는 섬으로 면적 5.9㎢, 인구 약1,752명(2000기준), 해안선길이 17㎞, 최고점(우도봉) 132m이고 부근에 비양도(飛揚島)와 난도(蘭島)가 있다. ㅇ 우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ㅇ 공항에서 제주종합터미널(064-753-1153)로 이동하여 성산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가서 → 성산포의 종합여객터미널(064-782-5671)에서 우도행 여객선을 탔다. ㅇ 여객선은 파란색(천진항)과 보라색(하우목동포구)이 있는데, 우도 여행이 시작되는 천진항(파란 색)이 편리하며, 배는 7시 30분부터 1시간 간격(왕복 \5,500)으로 운항한다고 되어 있으나 손님 이 많으면 수시로 운항한다. ㅇ 우도를 한바퀴 도는..

제주도 2014.04.26

단군성전 & 사직단 ... 사직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사직동 1-28)에 있는 사직공원에는 한민족의 국조(國祖)를 모신 단군성전(檀君聖殿) 조선왕조의 안녕과 태평성세를 빌었던 사직단(社稷壇) 그리고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동상이 있다. 단군성전(檀君聖殿) 한국의 국조(國祖)인 단군의 영정이나 위패 등을 두고 봉향하는 사당으로, 단군성전은 여러 곳에 있지만, 1973년 5월 서울특별시에서 인정받아 사직공원 경내 서북쪽에 마련된 단군성전이 주로 알려져 있으며, 단군성전마다 매년 단군이 승하해서 산신이 되었다는 어천절(3월 15일)과 개천절(10월 3일) 행사가 개최된다고 한다. 그런데 명색이 국조를 모신 사당이라면서, 사직로에 접하고 있는 사직단에 비해 인왕스카이웨이에 접하고 있는 단군성전이 구색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사직단..

서울 & 주변 2014.04.11

한양도성길 ... 인왕산 코스

한양도성길 북악산 코스(혜화문 ... 창의문), 낙산 코스(장충체육관 ... 혜화문), 남산 코스(숭례문 ... 장충체육관), 인왕산 코스(창의문 ... 숭례문) 중 오늘은 인왕산 코스의 인왕산을 돌았다. 인왕산코스 : 창의문 - 윤동주시인의 언덕 - 인왕산 정상 - 국사당 - 경교장 - 돈의문 터 -정동공원 - 배재학당 - 소의문터 - 남지터 - 숭례문 (5.3km, 3시간 30분) 나는 : 경복궁역 - 사직단 - 인왕산 - 시인의언덕 - 윤동주문학관 - 수성동계곡 - 서촌을 돌았다. 인왕산(仁王山) 서울 종로구의 여러 동과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높이 338.2m인 산으로 조선 초에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鎭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朱雀),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서울 & 주변 2014.04.09

소나기 마을 ..... 황순원 문학관 ..... 두물머리, 양수리, 서종, 북한강

ㅇ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산74 (양수리에서 접근)ㅇ 관람료 : 성인(\2,000), 청소년(\1,500) , 어린이(1,000)*** 월요일은 휴관  작가 황순원(黃順元)은 1915년 평남 대동군 재경면 출생(2000년작고)으로 평양 숭덕소학교를 졸업하고  정주 오산중학교과 평양 숭실중학교를 다니는 등 성장기에는 양평과는 아무런 연고가 없었으나 황순원 작가의 부부합장묘가 현재의 문학관 언덕에 있는 것으로 미루어 나중에 이 곳과 인연을 맺게된 것으로 짐작된다. 내가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의 국어교과서에 작가의 단편소설 "소나기"가 실려있었는데, 지금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다고 한다.        (문학관)                     (작 품 )                ..

경기도 2014.04.03

박노수 미술관 ....... 서촌, 수성동계곡&겸재 정선&청계천 발원지

박노수 화백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 ㅇ 남정(藍丁) 박노수(朴魯壽) : 동양화가(1927년 2월 17일 ~ 2013년 2월 25일) ㅇ 미술관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옥인1길 34 (2013.9.11 개관) ㅇ 관람료 : 무료 (월요일은 휴관) 박노수 화백은 생략, 비움, 여백의 미학을 표현했다는데, 작품을 보노라면 그런 느낌이 든다. 집 뒤 언덕에서 내려다 보면 이렇게 산수유꽃이 만개헸다. 샘 작품 사진촬영이 금지여서 인터넷 자료를 올린다. (세번째 자료부터는 김태완氏 자료)

서울 & 주변 2014.03.24

한양도성길 ....... 북악산구간 - 창의문, 북악산(백악산:백악마루), 청운대, 숙정문, 삼청각, 말바위, 삼청공원, 와룡공원

기억에도 희미한 한양도성길 중 북악산 구간을 오랜만에 창의문(자하문)에서부터 걸었다. (코스와 소요시간 등) 혜화문 - 와룡공원 - 숙정문 - 촛대바위 - 곡장 - 청운대 - 1.21사태소나무 - 백악마루 - 창의문 (약 4.7.km, 2시간 30분) 내가 간길 : 경복궁역 - 창의문(자하문) & 윤동주 문학관 - 북악산(백악산) - 청운대 - 곡장 - 숙정문 - 삼청각(점심 식사) - 말바위 - 삼청공원 - 와룡공원 - 마을버스(2번) - 종로2가 (알아두면 좋은 것들) 태조 이성계는 북악산(원래의 명칭은 "백악산")을 주산(主山 또는 진산 眞山), 동쪽의 낙산을 좌청룡, 서쪽의 인왕산을 우백호, 남쪽의 안산(남산)을 주작으로 하여 수도 한양을 건립했다고 한다. 주산(진산)의 의미는 왕의 절대권력이 하..

서울 & 주변 2014.03.22

용문산(龍門山) ..... 용문산자연휴양림, 미지산(彌智山), 용문사(龍門寺)

용문산 지도용문산,용문사,용문산자연휴양림  용문산(龍門山)   백운봉(白雲峰)    (용문산 개요) 용문산의 정상은 가섭봉(1,157m)이고, 원래의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었던 것을 태조 이성계가 바꿨다는 설과 일제 강점기에 용문사(龍門寺)가 있는 산이라 하여 용문산으로 바꿨다는 설이 있다.이 산에는 용문사(龍門寺), 상원사(上院寺), 윤필사(潤筆寺), 사나사(舍那寺) 등의 사찰이 있으며 용문사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는 마의태자가 심었다는 얘기와 의상대사가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은데서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또한 이 산에는 군사시설과 방송 관련 시설들이 혼재하여 정상이 통제되어 오다가 2007년부터 개방은 되었으나 지금도 산행 중에는 총소리를 귀가 아프게 들을수 있는 산이다.이름이 엄청 고급이다..

경기도 2014.02.28

백사실계곡(白沙室溪谷) ......... 윤동주문학관,창의문,석파정,환기미술관,홍지문,현통사,세검정

(백사실계곡 : 白沙室溪谷) 백사실계곡은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로, 세계적인 대도시 서울 속의 자연생태숲이 보존된 계곡으로, 도룡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1급수에만 산다는 '도룡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백사실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계곡이다.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그나마 이 계곡이 이렇게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청와대가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백사실계곡의 유래) 조선시대 백사 이항복(白沙 李恒福 : 1556~ 1618)의 별서(別墅) 터가 있었던 곳이어서 "실(室:방실)"을 더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그러나 문화재청의 문헌조사 결과(2012년)에 의하면 백사 이항복..

서울 & 주변 2014.02.15

일본 ....... 오사카,교토,나고야,아타미,하꼬네,도쿄

내 생애 최초의 해외나들이였다. 거의 30년 전이었으니 그 때는 나도 팔팔했었고 세상은 만만했었다. 첫 연수국으로 대만(타이완)에 가서 타이페이부터 고웅까지 돌아보고, 타이페이에서 다음 행선지인 일본의 오사카(大阪)로 향했다. 일본에서는 오사카(大阪) - 교토(京都) - 나고야(名古屋) - 하나마끄 호수 - 아타미(熱海) - 하꼬네 오와꾸다니 - 도쿄(東京)의 순으로 난생 처음 보는 2층 버스를 타고 다녔다. 오사카(大阪)는 에도(지금의 도쿄)시대에 이미 에도및 교토와 더불어 3대 도시의 하나였으며, 바다를 접하고 있는 저지대의 항구 도시로 해발고도가 평균 5m 이하인 "물의도시"로 다리가 약 840여개나 있다고 한다. 오사카 국제공항과 간사이 국제공항이 있다. 오사카성 1583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

외국여행 2014.01.21

낭만트리

ㅇ 춘천 낭만트리 페스티벌 ㅇ 2013년 12월 13일 - 2014년 1월 19일까지 ㅇ 춘천 MBC 상봉역에서 전철 타고 남춘천역에서 내려 걸어서 춘천 MBC로 가다가 공지천 부근에서 춘천의 명물 닭갈비로 저녁을 먹고 축제를 둘러보고 춘천역으로 걸어가서 전철로 귀가했다. 볼거리(특히 사진촬영)는 그럴사한데... 내 눈이 어두워 메시지는 찾지 못했다. (춘천 MBC 가는 길) 에디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춘천 MBC에서 바라본 공지천과 춘천시내 야경 (공지천의 야경) (낭만트리축제) 큐피드의 화살 와인 한잔...

강원도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