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필요한 건 다 있는 정선 5일장
정선 5일장의 동, 서, 남, 북문
정선읍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기도 전에 시장을 먼저 돌아보았다.
이것저것 눈에 띄는 것들이 많았지만
마늘, 채소씨앗, 쌀 같이 하얀 옥수수, 수수, 계피 그리고 원예용 가위까지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사고.......
정선 5일장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없는 게 없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공산품, 각종 씨앗, 별의별 먹거리.....
시장 구경을 마치고...
아침을 먹고...
여량 아우라지를 향해 출발한다.
시장약도
시골 시장이지만 규모도 엄청나게 클 뿐만 아니라
질서정연하게 잘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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