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舞衣島)

아미고 Amigo 2016. 8. 5. 17:59

 

 

무의도(舞衣島)에는 국사봉(國師峰 236m)과 호룡곡산(虎龍谷山 246m)이 있고

 

실미해수욕장과 하나개해수욕장이 있으며...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영화 "실미도"로 잘 알려진 실미도를

 

하루에 2번 썰물 때 걸어서 갈 수 있는 등 아기자기한 섬이다.

 

 

 

사실은 내 멘토와 함께

 

툭 하면 나들이했던 곳이다.

 

 

 

 

용유역

 

 

전철로 다녔었는데, 지금은 인천공항에서 15분 간격으로 자기부상열차가 다니며

 

용유역에서 내려 용유도(영종도와 합쳐진 섬)와 잠진도를 연결하는 도로를 걸어

 

잠진도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로 간다.

 

 

 

차를 가지고 가면, 잠진도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타고

 

무의도로 곧장 들어간다.

 

 

 

 

 

 

 

용유도 & 잠진도 가는 길

 

용유도와 잠진도는 이렇게 개펄에 만든 길로 연결되어 있다.

 

 

 

 

 

 

 

잠진도 선착장

 

 

 

건너편이 무의도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2017년 완공 목표로 공사 중이라고 한다.

 

지금도 주말이면 무의도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 다리가 완공되면 북새통이

되지 않을까.....

 

 

 

 

 

 

 

 

 

 

 

 

 

 

 

 

 

 

 

무의도

 

 

 

 

 

 

 

 

 

 

 

 

 

 

 

 

사진의 계절이 섞여있다.

 

무의도를 많이 다녔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어찌된 일인지 사진들이 없다.

 

 

 

 

 

 

 

 

하나개해수욕장

 

 

 

 

 

 

 

 

이 길을 따라 호룡곡산 밑자락과 바다가 맞닿은 산책로는 정말 환상적이다.

 

 

 

 

 

 

 

하나개해수욕장

 

 

말이 해수욕장이지, 썰물 때 물이 빠져버리면 개펄이 드러난다.

 

서해안의 대천 이북의 해수욕장은 대체로 비슷하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촬영했던 곳

 

 

 

 

소무의도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연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