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인구변화와 정치경제 사이에는 어떤 함수가 있을까?
그런 인구변화를 촉발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대통령선거"를 코앞에 둔 지금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1960년 총인구(국가통계포털자료)
(단위 : 천명)
지역 | 인구수 | 구성비 | 비고 | 지역 | 인구수 | 구성비 | 비고 |
서울 | 2,445 | 9.8% | 전북 | 2,395 | 9.6% | ||
경기 | 2,749 | 11% | 전남 | 3,553 | 14.2% | ||
강원 | 1,637 | 6.5% | 경북 | 3,848 | 15.4% | ||
충북 | 1,370 | 5.5% | 경남 | 4,182 | 16.7% | ||
충남 | 2,528 | 10.1% | 제주 | 282 | 1.1% | ||
합계 | 24,989 | 100% |
2015년 총인구(국가통계포털자료)
(단위 : 천명)
지역 | 인구수 | 구성비 | 비고 | 지역 | 인구수 | 구성비 | 비고 |
서울 | 9,904 | 19.4% | 경기 | 12,479 | 24.4% | ||
부산 | 3,448 | 6.7% | 강원 | 1,518 | 3% | ||
대구 | 2,466 | 4.8% | 충북 | 1,589 | 3.1% | ||
인천 | 2,890 | 5.6% | 충남 | 2,107 | 4.1% | ||
광주 | 1,502 | 2.9% | 전북 | 1,834 | 3.6% | ||
대전 | 1,538 | 3% | 전남 | 1,799 | 3.5% | ||
울산 | 1,166 | 2.3% | 경북 | 2,680 | 5.2% | ||
세종 | 204 | 0.4% | 경남 | 3,334 | 6.5% | ||
제주 | 606 | 1.2% | 합계 | 51,064 | 100% |
총인구의 변화(1960년/2015년)
(단위 : 천명)
지역 | 1960 총인구 | 2015 총인구 | 증감인구 (증감율) | 구성비(%) |
서울 | 2,445 | 9,904 | 7,459 (305%) | 9.8/19.4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 5,194 | 25,273 | 20,079 (386%) | 20.8/49.5 |
충청도 (대전,세종,충북,충남) | 3,898 | 5,438 | 1,540 (39%) | 15.6/10.6 |
경상도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 8,030 | 13,094 | 5,064 (63%) | 32.1/25.6 |
전라도 (광주,전북,전남) | 5,948 | 5,135 | -813 (-14%) | 23.8/10.0 |
합 계 | 24,989 | 51,064 | 26,075 (104%) |
역대 대통령
대수 | 성 명 | 재임기간 | 출신지 | 비고 |
초대 - 3대 | 이승만 | 1948-1960 | 황해도 | |
4 | 윤보선 | 1960-1962 | 충남 아산 | |
5 - 9 | 박정희 | 1963-1979 | 경북 구미 | |
10 | 최규하 | 1979-1980 | 강원 원주 | |
11 - 12 | 전두환 | 1980-1988 | 경남 합천 | |
13 | 노태우 | 1988-1993 | 대구 | |
14 | 김영삼 | 1993-1998 | 경남 거제 | |
15 | 김대중 | 1998-2003 | 전남 신안 | |
16 | 노무현 | 2003-2008 | 경남 김해 | |
17 | 이명박 | 2008-2013 | 일본(포항?) | |
18 | 박근혜 | 2013-2017 | 대구 | 탄 핵 |
19 | ? |
제19대 대통령 후보 지지율
(지지율 5%이상기준, 2017.3.27 머니스)
성 명 | 지지율 | 출신지 | 비 고 |
문재인 | 34.4% | 경남 거제 | |
안희정 | 17.1% | 충남 논산 | |
안철수 | 12.6% | 부산 | |
이재명 | 10.2% | 경북 안동 | |
홍준표 | 9.5% | 경남 창녕 | |
김진태 | 5% | 강원 춘천 |
1. 수도권과 영남지역에 인구가 밀집되고 호남은 감소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2. 지금까지 18번의 대통령 중 12번(66.7%)을 영남 출신 대통령이 재임했고, 나머지 6번을
나머지 지역 출신 대통령이 선임된 것은 어떤 의미일까?
3.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임박하여, 유력후보 6명 중 4명(66.7%)이 역시 영남 출신이며,
각 정당별 대선후보가 확정되고 나면, 대선은 결국 영남인들끼리의 경쟁 아닐까?
4. 위의 이런 내용들은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왔으며 미래사회에
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이런 현상들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바람직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