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을 위한 자선음악회란다.
많은 기업들이 메세나(mecenat )로 나서준 공연인 것 같았다.
그런데 콘서트가 탈북자, 역경, 통일 등에만 너무 지나치게 포커스가 맞춰져 코디(coordinate)가 제대로 된 것인지 어색한 감이 많았다.
어쨌거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바야흐로 콘서트의 계절이다.
왼쪽 멀리에 북악산 봉우리
자전거 탄 풍경
놀라운 오케스트라(지휘자 : 서희태)
소프라노 고진영
바리톤 박정민
합창
(사진촬영이 허용되었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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