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4 마요르광장 중세에는 시장이었던 곳에, 1619년에 펠리페 3세가 광장으로 건축하여, 왕의 취임식, 종교행사, 투우경기 그리고 공개처형장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며, 언제나 인파가 넘친다. 펠리페 3세 광장 한가운데에 있는 펠리페 3세(1578∼1621)의 기마상. 광장의 옛 모습은 3번의 화재로 사라져버렸고, 지금의 모습은 19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4층 건물이 직사각형을 이루고 있으며, 광장으로 통하는 9개의 아치문이 있다. 자전거와 인라인 묘기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 한국인 식당 "가야금" 외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야 많이 가보았지만, 이 식당은 특별히 기억에 남을 식당이었다. 음식에 대한 얘기는 생략하고, 여주인(女主人)께서 고국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