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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별누리
노을과 별천지라는 말이렸다.
노을을 바라보기에 그리고 밤하늘의 별과 달을 바라보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개나리길
주차장에서 노을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이렇게 개나리들이 도열하여 반기는데, 맹꽁이차를 타는 것보다 걸어 다니는 게 훨씬 더 운치가 있다.
노을공원
여기서부터 노을공원이 펼쳐진다.
잔디광장
이런 잔디광장들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서 어린이들이 뛰어 놀기 참 좋다.
그림자의 그림자
노을공원에 있는 조각 작품 중 가장 큰 조각 작품인데 보는 위치에 따라 형상과 그림자가 변한다. 세상은 그대로지만, 내 위치에서 내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캠핑장
캠핑장도 이렇게 모두 잔디밭이며 식탁이 있고 화덕 또한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게다가 산책로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노을과 별과 달을 바라보는 밤하늘도 즐길 수 있다.
조각 작품
조각 작품이 많지는 않지만 잔디광장에 여유롭게 전시되고 있다.
꽃 풍경
다양한 꽃나무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풍경을 연출한다.
노을 전망대
한강을 내려다보며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파크 골프장
나이 지긋하신 골퍼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인데 코로나 때문에 조용하다.
집으로...
저녁노을을 바라보고 어둠이 내려앉는 즈음에 내려간다.
이 시간대에 산책을 나오는 분들과 라이더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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