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옛날이여.....

 

 

    야산이고....

 

    음식 등을 싸온 박스가 있는 걸 보니, 아마도 야유회였던가 보다...

    그 때는 야유회에도 우아하게(?) 넥타이 매고 정장을 했었나???

    우습다..... 30년쯤 지난 풍속(?)이다.....

 

 

 

 

내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갔던 대만의 타이페이다.

약 30년쯤 전의 그 시절에는 대만이 장개석의 아들 장경국이 통치하고 있었고...

우리 나라는 전두환이 대통령을 하던 시절이다.

 

분단국가와 반공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두 나라가 무척 사이가 좋았던 시절이어서....

타이페이에서부터 고웅까지 여러 국가기관과 공공시설 등을 견학하면서...

거의 국빈대접을 받았었다.

 

아 !!!   옛날이여............

 

 

 

 

 

 

      나고야성

 

      일본에서는 오사카에서부터 토쿄까지  버스투어를 하면서...

      요즘 우리 나라의 구민회관이나 문화센터에 해당하는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일정 중에 후지산 밑자락의 아다미 온천에서의  당혹스러웠던 문화의 충격을

      생각하면...  지금도 절로 웃음이 나온다.

 

 

 

 

 

           명치신궁

 

대만과 일본 연수는 내겐 횡재였다.

당초의 엔트리 멤버 중 한 사람이 갑자기 못가게 돼서...

갑자기 내가 핀치 히터로 끼어드는 행운을 잡았으니 말이다...

 

 

 

 

 

몽마르트

 

 

 

 

   바티칸

 

 

 

 

   로마

 

 

 

 

세느강과 시테섬 그리고 노틀담

 

 

 

 

 

 

 

   샤모니 몽블랑

유럽연수도 참 좋았다.

 

 

 

 

홍콩

 

 

 

 

                 바투동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센토사

 

 

 

 

                 발리 (아융강 래프팅)

ICA 아태지역회의가 싱가포르에서 약 2주간 개최되었고...

싱가포르 가는 길에 홍콩과 말레이시아를 거쳐 회의에 참석하고...

오는 길에 발리와 자카르타를 들렀다.

 

 

 

 

   Hawaii

 

 

 

 

   Hanauma  Bay

 

 

 

 

 

 

 

   진주만

 

   2001년이니.....

   그야말로 옛날 얘기다. 

 

  하와이에는 리스크관리시스템의 오퍼레이팅 교육을 받으러 갔었는데...

  수업은 땡땡이 치고 2주일을 무척 바쁘게 쏘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