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앞의 봄꽃축제
어버이 날입니다.
게을러서 어머님은 찾아뵙지 못하고 전화로만 일요일 쯤에 뵙겠다고 했습니다.
출근길에 아이들이 꽂아준 카네이션을 아이들이 바라보는 데까지만 꽂고 오다가, 좀 머쓱해서 손에 들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코엑스 앞이 온통 봄꽃 잔치로군요.
한 컷 담아봤습니다.
문득 왕소군의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 생각나서 혼자 피식 웃었습니다.
삼성동 코엑스 앞의 봄꽃축제
어버이 날입니다.
게을러서 어머님은 찾아뵙지 못하고 전화로만 일요일 쯤에 뵙겠다고 했습니다.
출근길에 아이들이 꽂아준 카네이션을 아이들이 바라보는 데까지만 꽂고 오다가, 좀 머쓱해서 손에 들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코엑스 앞이 온통 봄꽃 잔치로군요.
한 컷 담아봤습니다.
문득 왕소군의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 생각나서 혼자 피식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