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이고.... 음식 등을 싸온 박스가 있는 걸 보니, 아마도 야유회였던가 보다... 그 때는 야유회에도 우아하게(?) 넥타이 매고 정장을 했었나??? 우습다..... 30년쯤 지난 풍속(?)이다..... 내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갔던 대만의 타이페이다. 약 30년쯤 전의 그 시절에는 대만이 장개석의 아들 장경국이 통치하고 있었고... 우리 나라는 전두환이 대통령을 하던 시절이다. 분단국가와 반공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두 나라가 무척 사이가 좋았던 시절이어서.... 타이페이에서부터 고웅까지 여러 국가기관과 공공시설 등을 견학하면서... 거의 국빈대접을 받았었다. 아 !!! 옛날이여............ 나고야성 일본에서는 오사카에서부터 토쿄까지 버스투어를 하면서... 요즘 우리 나라의 구민회관이나 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