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계곡 2

인왕산 진경산수화길

(2020.11.20) 진경산수화 (眞景山水畵) 길 인왕산은 북악산을 진산으로 한 우백호의 산으로 작고 아담한 산이지만 아름다운 명산의 하나여서 진경산수화의 대상이 되었던 산이기에 진경산수화길이라는 이름을 붙인 모양이다. 인왕산 호랑이는 전설 속에만 있는 호랑이가 아니라 내 글 “인왕산 호랑이 그리고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얘기했듯이 팔팔하게 살아가고 있다. 하던대로 할 일이지 호랑이를 멋지게 만든다고 사자를 닮은 호사랑이를 만들어 버렸다. 청운 문학도서관 여기에서부터 진경산수화길이 시작된다. 수려하게 한옥 형태로 지어진 도서관의 1층에는 창작실과 세미나실이 있고, 지하에는 일반열람실과 어린이 열람실 그리고 다목적실 등이 있으며, 도서관의 끝자락에서부터 진경산수화가 펼쳐진다. 진경산수화 진경산수화(眞景..

서울 & 주변 2020.12.01

박노수 미술관 ....... 서촌, 수성동계곡&겸재 정선&청계천 발원지

박노수 화백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 ㅇ 남정(藍丁) 박노수(朴魯壽) : 동양화가(1927년 2월 17일 ~ 2013년 2월 25일) ㅇ 미술관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옥인1길 34 (2013.9.11 개관) ㅇ 관람료 : 무료 (월요일은 휴관) 박노수 화백은 생략, 비움, 여백의 미학을 표현했다는데, 작품을 보노라면 그런 느낌이 든다. 집 뒤 언덕에서 내려다 보면 이렇게 산수유꽃이 만개헸다. 샘 작품 사진촬영이 금지여서 인터넷 자료를 올린다. (세번째 자료부터는 김태완氏 자료)

서울 & 주변 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