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2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2016년 1월 23일 - 오늘 기쁜 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퀸즈타운까지 갔던 길을 오늘은 오마라마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되돌아가서 시드니로 날아가는 날이다. Macleod Garden 오마라마를 출발하여 크라이스트처치에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남짓 일찍 도착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의 교통흐름도 좋아서였겠지만, 캡틴이 빨리 달려서였겠다. 이 공원에서 쉬면서 그 남은 시간을 편하게 보내다가 점심 예약시간에 맞춰 점심을 먹으러 간다. 이 공원은 원래 Alastair John Macleod라는 사람의 개인 소유 저택이었는데... 후손이 없어서 크라이스트처치 시에 기부하였고... 시는 이것을 개방된 공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기부자, 이 친구 많이 아쉽다. 1959년에 태어났으니 나보다 한..

외국여행 2016.02.17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2016년 1월 19일 오늘부터는 뉴질랜드 남섬 탐방이다. 오늘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크라이스처치 공항까지는 각자 알아서 오고, 공항에서 가이드와 랑데뷰하여 퀸즈타운까지 투어를 하는데, 오늘 일정은 크라이스트처치다. 크라이스트처치는 해글리공원과 크라이스트식물원 등 공원이 많아서 "정원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캡틴 김욱성 뉴질랜드 남섬 투어를 재미있고 자상하게 안내하며 버스 운전을 동시에 했던 김욱성씨... 캡틴이라는 호칭은 본인이 그렇게 불러 달라고 해서..... 부산 출신의 사나이, 캡틴 김욱성, 참 매력있는 남자다. "600만원의 사나이"라는 타이틀로 인터넷에 짧은 이야기도 있다. 뉴질랜드(267,710㎢, 약 450만명)는 북섬(118,190㎢, 약 350만명)과 남섬(149,520㎢, 약 100만..

외국여행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