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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龍門山) ..... 용문산자연휴양림, 미지산(彌智山), 용문사(龍門寺)

용문산 지도용문산,용문사,용문산자연휴양림  용문산(龍門山)   백운봉(白雲峰)    (용문산 개요) 용문산의 정상은 가섭봉(1,157m)이고, 원래의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었던 것을 태조 이성계가 바꿨다는 설과 일제 강점기에 용문사(龍門寺)가 있는 산이라 하여 용문산으로 바꿨다는 설이 있다.이 산에는 용문사(龍門寺), 상원사(上院寺), 윤필사(潤筆寺), 사나사(舍那寺) 등의 사찰이 있으며 용문사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는 마의태자가 심었다는 얘기와 의상대사가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은데서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또한 이 산에는 군사시설과 방송 관련 시설들이 혼재하여 정상이 통제되어 오다가 2007년부터 개방은 되었으나 지금도 산행 중에는 총소리를 귀가 아프게 들을수 있는 산이다.이름이 엄청 고급이다..

경기도 2014.02.28

백사실계곡(白沙室溪谷) ......... 윤동주문학관,창의문,석파정,환기미술관,홍지문,현통사,세검정

(백사실계곡 : 白沙室溪谷) 백사실계곡은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로, 세계적인 대도시 서울 속의 자연생태숲이 보존된 계곡으로, 도룡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1급수에만 산다는 '도룡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백사실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계곡이다.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그나마 이 계곡이 이렇게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청와대가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백사실계곡의 유래) 조선시대 백사 이항복(白沙 李恒福 : 1556~ 1618)의 별서(別墅) 터가 있었던 곳이어서 "실(室:방실)"을 더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그러나 문화재청의 문헌조사 결과(2012년)에 의하면 백사 이항복..

서울 & 주변 2014.02.15

일본 ....... 오사카,교토,나고야,아타미,하꼬네,도쿄

내 생애 최초의 해외나들이였다. 거의 30년 전이었으니 그 때는 나도 팔팔했었고 세상은 만만했었다. 첫 연수국으로 대만(타이완)에 가서 타이페이부터 고웅까지 돌아보고, 타이페이에서 다음 행선지인 일본의 오사카(大阪)로 향했다. 일본에서는 오사카(大阪) - 교토(京都) - 나고야(名古屋) - 하나마끄 호수 - 아타미(熱海) - 하꼬네 오와꾸다니 - 도쿄(東京)의 순으로 난생 처음 보는 2층 버스를 타고 다녔다. 오사카(大阪)는 에도(지금의 도쿄)시대에 이미 에도및 교토와 더불어 3대 도시의 하나였으며, 바다를 접하고 있는 저지대의 항구 도시로 해발고도가 평균 5m 이하인 "물의도시"로 다리가 약 840여개나 있다고 한다. 오사카 국제공항과 간사이 국제공항이 있다. 오사카성 1583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

외국여행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