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프랑스 & 피노키오와 다빈치

2022.3.3

쁘띠 프랑스 & 피노키오와 다빈치

 

쁘띠 프랑스의 콘셉트는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를 연상하게 되는데,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시간이 모자라 외관만 보았다.

 

 

쁘띠 프랑스(Petite France) - 작은 프랑스

 

쁘띠 프랑스 마을은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를 모티브로 하여 그 속에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야간비행” 그리고 기뇰(Guignol)과 “마리오네트(Marionnette)”를 주제로 넣은 것 같다.

 

 

“떼아뜨르 별” 극장

 

명작 동화를 손으로 조작하는 프랑스의 인형극 “기뇰(Guignol)”을 공연하는 극장으로 “마리오네트(Marionnette)”도 공연하는 것 같은데, 마리오네트는 체코의 프라하에서 성행하는 거 같다.

 

 

 

 

 

 

 

 

풍경

 

어린왕자에게는 사막과 여우와 바오밥 나무가 연상되는데,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 같은 중세 마을과의 하모니가 어떨지 모르겠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야간비행”

 

바오밥 나무가 하나 빠진 거 같고...

비행기야 내가 더 많이 타봤지만 조종간을 잡아본 그 양반이 저녁을 샀다.

 

 

 

 

 

 

 

 

프랑스의 상징 수탉

 

 

 

 

 

 

 

 

봉쥬르 산책로

 

 

 

 

 

 

 

 

쉼터광장 & 거리

 

사진발이 잘 받는 곳이다.

내용과 느낌은 글쎄다, 각자의 몫 아니겠나!

 

 

 

 

 

 

에펠탑

 

 

 

 

 

 

 

 

프랑스 전통주택

 

 

 

 

 

 

 

오르골 시연장 & 그 밖에...

 

 

 

 

 

 

 

피노키오와 다빈치(Pinocchio & Da Vinci) -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의 원제는 “피노키오의 모험”으로 이탈리아의 카를로 로렌치니(Carlo Lorenzini : 필명 콜로디)가 쓴 동화이며,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는 미술 음악 수학 생물학 등 다방면에 다재다능한 화가로 대표작으로는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모나리자”와 밀라노 성 마리아 성당에 있는 “최후의 만찬” 등이고 다빈치가 베네치아 출신으로 프랑스와 밀라노에서 활동을 했기에 이탈리아 마을에 넣은 것 같다.

 

 

 

 

 

 

청평호의 땅거미

 

땅거미가 지는 시각의 청평호 풍경인데, 통일교의 천정궁(天正宮) 모습도 보이고 카약 타는 사람도 보이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주변의 상가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다.

 

 

 

 

 

돌아오는 길에 한 말씀하신다.

아이들 가면 좋을 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