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곤지암 & 경기 도자박물관

아미고 Amigo 2019. 1. 24. 10:53

 

곤지암에 소머리국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

 

 

 

곤지암 경기 도자박물관의 "두상"

 

 

 

 

 

 

 

 

 

곤지암(昆池岩)

 

 

 

곤지암이야 낚시도 많이 다녔고, 수없이 지나다녔지만...

한번도 답사를 하지 못한 곤지암(昆池岩)이 궁금해서 소머리국밥 먹자고 했다.

 

도심 복판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변 공간도 옹색하기 짝이 없다.

 

 

 

 

 

 

 

 

 

 

 

 

 

경기 도자박물관의 드날문 겸 나들문

곤지암까지 가서 덜렁 소머리국밥 먹고 곤지암만 보고 오는 건 너무 썰렁한 거 아닌가 해서 도자박물관을 둘러본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72-1

 

 

 

 

 

 

 

 

 

 

 

이 박물관은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와 관련하여 건축이 되었던 모양인데...

공간과 건축물의 규모로 보아 대단히 의욕적으로 만들었던 것 같은데...

주차장에 차 몇 대 있는 정도로 썰렁하다.

 

 

 

 

 

 

 

 

 

 

 

경기 도자박물관

도자기(陶瓷器) - 도기(陶器)와 자기(瓷器)로, 도기는 1,300℃이하의 온도에서 구워지는 것이고, 자기는 1,300∼1,500℃에서 구운 것이라 하며, 사기와 질그릇을 포함하여 보통 도자기라 한다고...

 

 

 

 

 

 







도자기의 변천사

 

 

 





 






백자사이호(白磁四耳壺)백자(白磁) - 백토(白土)로 만든 형태 위에 무색 투명의 유약을 입혀 1,300℃∼1,350℃ 정도에서 환원염으로 구워낸 자기의 일종.(한민족문화백과)

 






청자상감 포류수금문 병(靑磁象嵌蒲柳水禽文甁)청자(靑磁) - 철분이 조금 섞인 백토(白土)로 만든 형태 위에 철분이 1∼3% 정도 들어 있는 장석질(長石質) 유약(釉藥)을 입혀 1,250∼1,300℃ 정도에서 환원염으로 구워낸 자기의 일종.(한민족문화백과)

 






분청상준(粉靑象樽)분청사기(粉靑沙器) -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胎土) 위에 정선된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뒤에 유약(釉藥)을 씌워 환원염(還元焰)에서 구운 조선 초기의 도자기.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의 준말이다.(한민족문화백과)

 










 


박물관 뒤에는 "스페인 조각공원"이 있어서 산책을 하며 돌아보기 좋은데, 작품은 주로 스페인 작가들 중심으로 설치된 것 같기는 하지만, 무슨 연유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설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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