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서원 & 율곡 이이 가족묘역

 

파주 법원읍 동문리에 있는 율곡선생 유적지의 자운서원과 가족 묘역

 

 

 

율곡선생 유적지

이 문을 들어서서 왼편으로는 자운서원이 그리고 오른쪽 뒷편에는 율곡 선생의 가족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경기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산 5-1

 

 

 

 

 

 

 

율곡 선생과 신사임당의 동상인데, 2015년에 건립되었다고...

 

 

 

 

 

 

 

 

 

율곡기념관

 

 

 

 

 

 

 

매표소와 율곡기념관 그리고 자운서원과 가족 묘 사이에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다.

 

 

 

 

 

 

 

 

 

 

 

재실

 

 

 

 

 

 

 

연못

 

 

 

 

 

 

 

 

 

 

여견문

묘역으로 들어가는 문

 

 

 

 

 

 

묘역약도

묘역이 상당히 특이하다.

보통은 위에서부터 선대를 모시고 후대는 아래로 내려오는 게 일반적인데

율곡 선생 가계의 묘역은 뒤섞여있다.

 

맨 위에 율곡 선생 부부의 묘가 있고, 그 아래에 율곡의 맏형 부부의 묘가 있고, 세번째 위치에 율곡의 부모님 묘가 있고, 맨 아래에 율곡의 장남 묘가 있다.

 

원래 이렇게 조성된 것인지 아니면 1974년에 정부에서 묘역 정비를 하면서 이렇게 된 것인지 알송달송하다.

 

 

 

 

 

 

 

 

 

 

 

 

이이와 부인의 묘

 

 

 

 

 

맏형, 부모님, 장남의 묘(위에서부터)

 

 

 

 

장손 부부의 묘

 

 

 

 

 

 

 

자운서원(紫雲書院)의 자운문

 

자운서원(紫雲書院)은 1615년(광해군 7)에 지방유림들이 세웠는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문을 닫았다가 역시 지방 유림들과 국고보조비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동재 입지재(위)와 서재 수양재(아래)

 

 

 

 

 

 

 

 

 

강인당

사서삼경을 강의했던 강의실로 자운서원 전체가 향교의 건축방식을 따른 것 같다.

 

 

 

 

 

 

묘정비

 

 

 

 

 

신도비

 

 

자운서원을 비롯한 율곡선생 유적을 돌아보려면

율곡의 증조부가 세워서, 파평면 율곡리에서 임진강을 굽어보고 있는  화석정(花石亭)과  율곡습지공원까지 돌아보는 게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