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성도(成都 청두) & 구채구(九寨溝) - 설산(雪山), 무후사(武侯祠)

아미고 Amigo 2014. 12. 12. 10:03

 

아침을 먹고 출발을 하려는데 정전이 되었다, 이런 일이 다반사란다.

오늘은 4일차 여행으로, 성도(成都 청두)에서 구채구(九寨溝)로 왔던 길을

역순으로 되돌아가는 날이다.

 

 

 

일정 : 2014.11.2211.27 (56)

 

Itinerary
1일차 : 인천공항 -  사천성 성도(成都 청두)공항 - 호텔(Howard Johnson Hotel)
2일차 : 호텔 - 도강언(都江堰) - 문천 지진유적지 - 접계해자(疊溪垓字) - 모니구(牟尼
溝) - 송판고성

           (松潘古城) - 호텔(성우국제대주점 星宇國際大酒店)
3일차 : 호텔 - 일측구(日則溝) - 측사와구(則渣窪溝) - 수정구(樹正溝) - 호텔(성우국제대주점 星宇國

           際大酒店)
4일차 : 호텔 - 설산(雪山) - 접계해자(疊溪垓字) - 무후사(武侯祠) & 금리(錦里)거리 - 호텔
5일차 : 호텔 - 낙산 & 낙산대불(樂山大佛) - 천부촉운(天府蜀韻) 쇼
6일차 : 호텔 - 쇼핑 - 성도공항 - 인천공항

 

 

구채구 고지대의 상고대와 설경

 

 

 

 

 

 

 

 

 

 

 

 

 

 

 

 

휴게소

북경에도 "청담동행 버스(한국의 폐차 버스)"가 굴러다니던 중국이...

중국산 자동차가 있음에도...

대부분 토요타,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푸조 등으로 꽉 차 있다.

 

 

 

(차창 너머로 ..... 이동 중에)

 

이런 커브길을...

이렇게나 긴 트럭이...

한 마디로 예술이다.

 

 

 

 

 

협곡을 흐르는 민강의 모습이며, 아래 사진의 강폭이 넓고 수량이 풍부한

곳에서는 그물로 고기를 잡고, 메기가 많이 잡히는지

이 곳 주변에는 메기요리집이 많이 있다.

 

 

 

 

 

 

산골짜기 끝자락과 민강 사이의 마을 그리고 석회암 산의 기이한 모습이다.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이다 보니 아름다운 곳도 많고 황량한 곳도 많다.

 

 

 

 

 

초시(超市) - (super) + (market) - 재미있다...

 

 

 

(무후사 武侯祠)

 

성도(成都 청두)의 무후사(武侯祠)는 유비(劉備)와 제갈량(諸葛亮)을 모신 사당으로

"한소열묘"라고도 하며 1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사당 내부에는 유비가 세운 촉한(蜀韓)의 역사적 인물들을 상징하는 토우가

41점에 달하며, 촉한(蜀韓)의 군신서열에 의하여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무후사는 중국인들에게는 일종의 신전으로, 중국의 곳곳에 있다고 하며

밤에 도착하여 사진이 엉망이다.

 

 

 

 

 

 

 

 

무후사

 

 

제갈량 사당

 

 

제갈량전

 

 

공명원

 

 

계하루

 

 

삼의묘

 

 

 

 

 

혜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