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9일 오늘부터는 뉴질랜드 남섬 탐방이다. 오늘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크라이스처치 공항까지는 각자 알아서 오고, 공항에서 가이드와 랑데뷰하여 퀸즈타운까지 투어를 하는데, 오늘 일정은 크라이스트처치다. 크라이스트처치는 해글리공원과 크라이스트식물원 등 공원이 많아서 "정원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캡틴 김욱성 뉴질랜드 남섬 투어를 재미있고 자상하게 안내하며 버스 운전을 동시에 했던 김욱성씨... 캡틴이라는 호칭은 본인이 그렇게 불러 달라고 해서..... 부산 출신의 사나이, 캡틴 김욱성, 참 매력있는 남자다. "600만원의 사나이"라는 타이틀로 인터넷에 짧은 이야기도 있다. 뉴질랜드(267,710㎢, 약 450만명)는 북섬(118,190㎢, 약 350만명)과 남섬(149,520㎢, 약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