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 라오스(Laos) - 비엔티안(Vientiane), 시사켓박물관, 호파케오사원, 대통령궁, 모닝마켓, 우정의 다리, 불상공원, 소금마을 젊은 친구들은 방콕이나 치앙마이로 날아가서 치앙라이를 거쳐,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태국 미얀마 라오스가 국경을 맞대는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라오스로 넘어가... 라오스의 고도(古都) 루앙프라방과 경치가 아름다운 방비엥을 거쳐 비엔티안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는 배낭여행을 한다는데..... 내겐 한참이나 버거운 얘기이고..... 비엔티안과 방비엥에서 철 이른 답서(踏暑)를 했다. 비엔티안(Vientiane)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그리고 중국 등 5개 나라에 둘려 쌓여있어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 라오스는 환난이 많았던 것 같다. 주변국은 물론, 프랑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