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주와 뉴질랜드로의 동안거 여행의 주목적이 조카녀석 John의 결혼식이어서 그 얘기를 첫 꼭지로 올린다. John & Esther couple (Reception에서의 Dance Party : Queen Victoria Building) 얼매나 좋을까....... Wedding (Centennial Park) (Rehearsal) 시드니의 관습인지 아니면 John과 Esther가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결혼식 이틀 전에 John의 집에서 들러리 친구들과 Reception에서 Event를 할 친구들까지 모두 참석하여 예행연습을 가졌다. 전통적인 서양의 개신교 방식인데, 싱싱하리만큼 멋진 목사가 진행했다. 결혼식을 주관하는 목사나 신부는 그런 License가 있어야 한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