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터키 여행의 시작점이자 마침표를 찍는 이스탄불(Istanbul)이다. 이스탄불에서의 마무리 여행은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 아야 소피아 박물관(Hagia Sophia Museum), 블루 모스크(Blue Mosque), 톱카프 궁전(Topkapi Palace) 그리고 유람선을 타고 보스포루스(Bosphorus) 해협을 돌아보며 동양과 서양의 야경을 동시에 감상했다. 이 곳 사진들도 안타깝게도 디카 사진 일부만 건지고 핸드폰 사진은 거의 모두 날려버렸다. (아야소피아 박물관 - Ayasofya Museum) 이 아름다운 아야 소피아 박물관은 원래는 이스탄불이 동로마제국 시대에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불리었던 때에 기독교의 대성당으로 건축되었던 것인데, 터키가 이 곳을 지배하면서 이슬람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