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미술관 2

백사실계곡(白沙室溪谷) ......... 윤동주문학관,창의문,석파정,환기미술관,홍지문,현통사,세검정

(백사실계곡 : 白沙室溪谷) 백사실계곡은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로, 세계적인 대도시 서울 속의 자연생태숲이 보존된 계곡으로, 도룡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1급수에만 산다는 '도룡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백사실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계곡이다.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그나마 이 계곡이 이렇게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청와대가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백사실계곡의 유래) 조선시대 백사 이항복(白沙 李恒福 : 1556~ 1618)의 별서(別墅) 터가 있었던 곳이어서 "실(室:방실)"을 더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그러나 문화재청의 문헌조사 결과(2012년)에 의하면 백사 이항복..

서울 & 주변 2014.02.15

환기미술관 ....... 북악산,부암동,백사실계곡,윤동주 문학관,서울미술관,홍지문

환기미술관은 (고)김환기(1913.2.27 - 1974.7.25) 화백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위치는 종로구 부암동 210-8 이고,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사진촬영은 안된다. 나는 애초에, 백사실계곡 가는 길에 윤동주 문학관을 둘러보고 백사실계곡으로 바로 갈 생각이었는데, 가는 길에 있던 미술관을 마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이 들어갔는데, 내가 그림에 소양이 많이 부족한데다 김환기 화백의 작품들이 모두 추상화여서 한편으로는 난해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내 방식대로 보니 편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았다. 김환기 화백 미술관 입구 작품 전시관 조형물 종달새 노래할 때(인터넷자료) 1935년, 캔버스에 유채, 178.0×127.0cm. 김환기 화백이 일본대학에 유학 중에 출품하여 입..

서울 & 주변 201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