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철교 2

여의도의 시간 – 윤중로 벚꽃 & 샛강

2022.2.24.∼4.9 작은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국회의사당 벚꽃이 만개한 2022년 4월 9일의 국회의사당 모습이다. 코로나 때문에 윤중로의 두 번의 봄은 먼발치에서만 바라보다가 세 번째인 이번에는 사진 몇 컷 담느라고 잠깐 갔다가 빠져나왔는데, 개방 첫날이어서인지 인파는 그다지 북적이지는 않았다. 국회의사당 & 서울마리나의 시간 1 국회의사당 & 서울마리나의 시간 2 윤중로(輪中路)에 대한 소소한 얘기들도 있다. 윤중이 “윤중제(輪中提)”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윤중제는 일본어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순수한 우리말인 “여의방죽”으로 하자는 얘기인 것 같다, 1968년에 건설된 여의도 제방을 윤중제라 한 것은 일제 강점기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작품이니 여의방죽으로 하자는 얘기 같은데, 제..

서울 & 주변 2022.04.10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2021년 10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모습 여의도 샛강은 원래 홍수 때에만 물이 흐르고 평상시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습지여서 모기와 파리 등이 들끓고 악취가 심해서 1997년에 물이 흐르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하며, 버들 숲이 울창한 위 사진은 여의교에서 바라본 지금의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1997년의 모습이다. 내레이션은 편의상 당산역 – 샛강하류 – 여의2교 – 서울교 – 샛강다리 – 여의교 – 샛강상류의 순으로, 자전거전용도로와 산책로가 함께 있는 영등포쪽 산책로를 걸어서 샛강상류에서 여의도로 건너가 생태공원 산책로를 왕복 12km 정도 걷는다. 당산역 잔도(棧道)와 당산 나들목 & 풍경 당산역 잔도에서 바라보는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서울 마리나클럽&요트 샛강하류 – 국회 뒤편 샛강이라지만 개펄..

일상속에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