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의 사과 2

프라도 미술관 – 스페인 마드리드

2018.11.3 파리스의 사과 스페인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스페인을 알려면 고야를 알아야 하고, 고야를 알려면 프라도 미술관으로 가라. Prado 미술관의 미술품들은 대부분 찰스부르크가와 부르봉가의 군주들이 수집한 미술품들이라고... Prado 미술관 어떤 사람들은 프라도 미술관을 세계 3대 미술관 중의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술관은 대체로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와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그리고 프라도 미술관을 일컬어 3대 미술관이라 하며... 박물관을 포함하면, 로마의 바티칸, 파리의 루브르, 런던의 영국박물관(보통은 대영박물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으로, 그 순위야 각자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나... 대부분의 미술관이 그러하듯이 프라도 미술관도 사..

외국여행 2019.03.25

터키 - 아이발릭, 트로이아, 차낙칼레

아이발릭(Ayvalik) 트로이아로 가는 길은, 서쪽의 그리스를 마주보고있는 에게해 항구를 끼고 있는 항구도시 아이발릭을 지나서 가는데, 여기는 지나가는 곳이어서 차창 너머로만 감상했다. 트로이아(Troia) - 일리오스(Ilios) - 트로야(Troja) - 트로이(Troy) 영화 "트로이" 의 포스터 BC 4000년 경의 도시로,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아스" "오디세이아"의 무대이며, 스카만드로스강과 시모이스강이 흐르는 평야에 있는 나지막한 언덕(근대에 와서는 히살리크라고 불렀다)에 있어서, 바다에서 약 6km 정도 떨어져 있어 바다로부터의 습격을 받을 위험이 있었으며, 에게해(海)와 흑해(黑海)를 잇는 헬레스폰투스(다르다넬스 해협)의 입구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에 있어, 예로부터 번영을 누려왔다고..

외국여행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