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궁(大明宮) 위 사진은 복원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대명궁의 복원될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지금의 모습을 담은 미니어쳐이다. 단봉문(丹鳳門) 옛 유물이 남아 있는 것으로는 비림(碑林)에 있는 3,000여개의 비석들이고 복원된 건축물로는 이 단봉문이 유일한 것 같은데 엄청난 크기의 문이다. 대명궁은 그 규모가 자금성의 약 4배에 달했다 하니 엄청안 규모이며, 당태종 이세민이 건축한 것으로, 당나라(618∼906) 장안(長安)에 있던 황궁(장안성 長安城)에 딸린 정원이었는데, 희종 때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고 한다. 성문인 단봉문을 중심으로 이어진 성벽에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함원전(含元殿) 복원도 대명궁의 중심 건물로 현재는 아래 사진처럼 기단만이 복원돼 있다. 함원전 앞의 수로에는 "용수거지거유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