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 수성동 계곡(水聲洞 溪谷) 수성동이라는 마을 이름은 지금의 옥인동 일대를 일컬었던 옛 지명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인왕산에서 발원하여 청계천으로 흐르는 물의 시원인 수성동 계곡을 옥류동천(玉流洞川)이라 했다고 한다. 비해당(匪懈堂) 비해당을 설명하는 자료의 사진은 옛날의 비해당이 아니라 지금 위에 있는 정자의 사진 같으며, 정자에서 바라보는 인왕산의 모습이다. 수성동(水聲洞) 말 그대로 옥류동천(玉流洞川)이 흐르고 있어서 물소리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여 수성동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윤동주 하숙집터 윤동주(尹東柱, 1917∼1945)는 중국 길림성 용정 출생으로 이 동네에서 하숙했던 연고로 자하문 고개에 있는 창의문 건너편에 윤동주문학관이 있다. 박노수 가옥 & 박노수 미술관 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