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2019.10.31 KC대학 도서관 봉제산으로 산책을 다니면서 계절을 가늠해보곤 하는데... 가을은 KC대학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이 도서관의 담쟁이넝쿨에서 제일 먼저 가을을 느낀다. 하늘공원 입구 어제는 춘의산 백만송이 장미원을 돌아보며 익어가는 가을의 소리를 들었고... 오늘은 .. 일상속에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