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지도 용문산,용문사,용문산자연휴양림 용문산(龍門山) 백운봉(白雲峰) (용문산 개요) 용문산의 정상은 가섭봉(1,157m)이고, 원래의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었던 것을 태조 이성계가 바꿨다는 설과 일제 강점기에 용문사(龍門寺)가 있는 산이라 하여 용문산으로 바꿨다는 설이 있다. 이 산에는 용문사(龍門寺), 상원사(上院寺), 윤필사(潤筆寺), 사나사(舍那寺) 등의 사찰이 있으며 용문사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는 마의태자가 심었다는 얘기와 의상대사가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은데서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이 산에는 군사시설과 방송 관련 시설들이 혼재하여 정상이 통제되어 오다가 2007년부터 개방은 되었으나 지금도 산행 중에는 총소리를 귀가 아프게 들을수 있는 산이다. 이름이 엄청 고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