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란(靑卵)"말 그대로 푸른 알의 교회다. 알은 생명의 씨앗이고...생명은 다양한 형태로 윤회한다.(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158-41) 사실은 하얀 눈이불 덮고 계실 아버지를 뵈러 가는 길에내 멘토 위무차 만든 작은 이벤트 길이었다.(송길원 담임목사님 촬영) 청란교회(靑卵敎會) 보이는 것처럼 푸른 알의 형상인이것이 바로 청란교회다. 청란교회는 몇 사람밖에 못들어가는 작은 교회이고주변의 시설은 크고 웅장하지만이곳에서 주어는 청란교회이고, 나머지는 수식어들일까....... 송길원 목사님은 이 청란교회에서 소리의 신비를 체험해보라고 하셨는데...달걀 모양의 이 작은 공간에서 내 목소리를 듣는 소리의 체험은 괜찮은 느낌이었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거기에 걸맞는 예쁜 파이프-오르간도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