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 개펄 물과 습지는 생명의 원천이자 보고다.그런 생명의 원천이자 보고의 한 형태인 개펄이 주로 서해안에 펼쳐져있고, 소래습지생태공원도 그 중의 하나로 개펄의 물골을 건너 공원으로 가는 소염교를 건너면서부터 개펄이 펼쳐지는데, 물때에 따라 풍경과 느낌이 달라진다. 주차를 하고 공원을 둘러볼 때는 썰물이었는데, 소래포구를 둘러보고 돌아오니 밀물이어서 두 얼굴을 모두 보았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은 월요일이 휴관일이라는데, 내가 간 날이 하필 월요일이어서 전시관은 둘러보지 못했고 가지고간 따끈한 차를 한 잔 마셨다. 산책로 & 소래포구 산책로는 이렇게 데크길도 있고 흙길도 있다. 이렇게 공원 산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