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녀 백일 이 녀석 백일이었습니다. 제 첫 손녀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백일이 있었고 돐이 있었으며 가족은 물론 일가 친지의 축복을 받았었습니다. 그렇게 품앗이 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100일 전에 "내가 세상에 왔노라"고 이렇게나 악을 쓰던 녀석이 벌써 100일이 되었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 일상속에 201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