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 2019.11.24 오늘은 가을을 마감하는 비가 내렸고... 어제는 내 생일 파티를 가졌다. 이 두 녀석들이 내 생일선물이었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충분한 선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며칠 전에 감기 때문에 동네 단골 병원에 갔다가, 동년배이자 30년 지기인 원장과 손주 얘기를 나누다가 내.. 일상속에 201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