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 방비엥 -- 버기카(Buggy Car) -- 블루라군(Blue Lagoon) -- 짚라인(Zip Line) 자고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방비엥을 둘러 싼 산허리에는 구름이 걸려 있고... 기상 체크인지, 부지런한 건지, 열기구가 떠오르고, 학생들은 우산 쓴 채 자전거 타고 등교한다. 버기카(Buggy Car) 이게 사륜구동이라는데... 내가 잘못 보았는지 몰라도 네바퀴에 동력전달장치가 보이지 않았다. 어쨌거나 $50를 내고 버기카를 신청한 사람은 매연과 먼지를 마시며 버기카로... 그리고 버기카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은 자동차(송테오:트럭을 합승으로 개조한)로 블루라군까지 간다. 블루라군(Blue Lagoon) 블루라군은 바다의 푸른석호를 이르는 것인데... 이 곳의 개울물과 풍경이 블루라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