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대교와 행주대교 사이에 있으며, 행주산성을 바라보고 뒤로는 개화산이 있다. 명칭이 바뀐 것 같다. 옛날에는 "강서습지생태공원"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강서한강공원"과 명칭이 섞여있다. 이름이 바뀌면 혼란이 생기는데....... 이 습지생태공원은 방화대교 남단에서부터 행주대교 남단까지 이어지는 공원으로 볼거리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생각할 거리가 많은 공원이다. 위의 약도는 방화대교 바로 아래 지역으로 산책로도 예쁘게 조성되어 있고 간단한 조명시설이 되어 있어 야간에도 산책이 가능하지만, 아래 지역은 산책로도 단조롭고 조명이 없어서 밤에는 산책이 곤란하다. 방화대교와 행주산성 이 공원에는 수양버들, 억새, 갈대가 많이 있으며 어디서 왔는지 고라니도 서식하고 있다. 수양버들이 많이 있고, 군데군데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