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대교 2

강서습지생태공원-강서한강공원

방화대교와 행주대교 사이에 있으며, 행주산성을 바라보고 뒤로는 개화산이 있다. 명칭이 바뀐 것 같다. 옛날에는 "강서습지생태공원"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강서한강공원"과 명칭이 섞여있다. 이름이 바뀌면 혼란이 생기는데....... 이 습지생태공원은 방화대교 남단에서부터 행주대교 남단까지 이어지는 공원으로 볼거리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생각할 거리가 많은 공원이다. 위의 약도는 방화대교 바로 아래 지역으로 산책로도 예쁘게 조성되어 있고 간단한 조명시설이 되어 있어 야간에도 산책이 가능하지만, 아래 지역은 산책로도 단조롭고 조명이 없어서 밤에는 산책이 곤란하다. 방화대교와 행주산성 이 공원에는 수양버들, 억새, 갈대가 많이 있으며 어디서 왔는지 고라니도 서식하고 있다. 수양버들이 많이 있고, 군데군데 벤..

서울 & 주변 2016.07.27

개화산(開花山) ... 미타사, 약사사, 봉수대, 방화근린공원

개화산에서 바라본 한강, 방화대교 그리고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ㅇ 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일대 ㅇ 접근 :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 또는 종점인 방화역과 9호선 종점인 개화역 서울시 남서쪽에 위치하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행주산성과 마주보고 있는 산으로 높이는 약 128m이며 신라시대 주룡거사(駐龍居士)가 이 곳에서 득도하기 위해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그의 이름 때문에 한때 개화산을 주룡산이라고 불렀는데 그가 이 곳에서 사망하고 그 자리에 꽃이 피어나자 그 이후로 열개(開), 꽃화(花)를 사용해서 개화산(開花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일설에는 산의 형상이 꽃피는 형국이라 하여 개화산이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두 곳의 봉수대와 미타사 그리고 약사사 등이 있으며 김포공항 일대, 성산대교부터 행주대..

서울 & 주변 20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