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8) 서어나무 & 풍어제(?) 무의도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은 여러 번 가봤지만, 큰무리마을 뒤편에 있는 봉우리는 가보지 않아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서어나무 군락지”라고 하니 호기심이 발동한다. 울긋불긋한 색동천이 둘러쳐진 것을 보니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비는 곳인가 보다. 큰무리마을과 선착장지금은 잠진도와 연결된 무의대교가 만들어졌지만, 어쨌든 무의도의 관문은 이 큰무리마을과 선착장이다. 큰무리선착장과 풍경무의도의 관문인 큰무리마을의 선착장과 바다풍경은 이런 모습인데, 여기에도 호텔이 들어서고 있다. 실미고개길큰무리마을 가운데를 가로질러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로 가는 길의 풍경인데, “실미아일랜드”라는 콘도(?)가 그런대로 전망도 괜찮아서 어른들을 모시고 갔던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