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사인암 우탁(禹倬)이 탄로가(歎老歌)를 읊은 곳? 사인암(舍人巖) “사인(舍人)”은 조선시대 의정부의 정사품 관직명 지조가 굳은 고려의 우탁(禹倬, 1262-1342)이라는 선비가 관직생활을 마치고 은퇴하여 지금의 사인암 근처에 초막을 짓고 기거하였던 것을, 훗날 임재광(15세기 조선 성종 때, 김천 .. 충청도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