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에서 바라본 한강, 방화대교 그리고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ㅇ 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일대 ㅇ 접근 :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 또는 종점인 방화역과 9호선 종점인 개화역 서울시 남서쪽에 위치하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행주산성과 마주보고 있는 산으로 높이는 약 128m이며 신라시대 주룡거사(駐龍居士)가 이 곳에서 득도하기 위해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그의 이름 때문에 한때 개화산을 주룡산이라고 불렀는데 그가 이 곳에서 사망하고 그 자리에 꽃이 피어나자 그 이후로 열개(開), 꽃화(花)를 사용해서 개화산(開花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일설에는 산의 형상이 꽃피는 형국이라 하여 개화산이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두 곳의 봉수대와 미타사 그리고 약사사 등이 있으며 김포공항 일대, 성산대교부터 행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