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3 ∼ 8.13)(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연지와 홍예교 청안교 드림파크(Dream Park)...멋진 이름이다.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이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신을 했으니 이런 곳에 판타지(fantasy)와 드림(dream)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거 같고, 드림파크에 대하여는 두세 번 정도 블로그에 올린 것 같은데, 계절에 따라 느낌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3월부터 8월까지 여러 차례 다니면서 담았던 풍경을 다시 올린다.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 옆에 이렇게 멋진 연지(蓮池)에 홍예교(虹霓橋)인 청안교(聽安橋)도 있어서 연지를 두루 조망해볼 수 있으니 찾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이 즐겁고 화사해지는 곳이어서 내 눈에는 이곳이 드림파크의 하이라이트로 보인다. 유채밭길..